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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서쪽 해상서 어선 전복…1명 사망·13명 구조
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목포선적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구조됐다. 사진은 침몰한 어선에 해경 구조대가 접근하는 모습. 제주해양경찰서 제공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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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…13명 구조·1명 사망
[연합뉴스] 7일 0시 48분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37km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어선 M호(35t·승선원 14명)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제주해경이 신고를 받고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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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거율 46% 공개수배···12년째 지워지지 않는 이름, 황주연
올 상반기(1월1일~6월30일) 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 수배 전단지. 18번째 용의자는 검거돼 얼굴을 지웠음. [사진 경찰청] 올 상반기 경찰의 ‘중요지명피의자 종합공개수배’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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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 추돌로 손상된 가스배관 복구중 폭발…1명 부상
[사진 채널A 캡처] 승용차에 부딪힌 충격으로 손상된 도시가스 배관을 수리하다 가스가 폭발해 작업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다. 경찰은 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운전자를 추적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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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싸움 잘할 것 같다” 시비 걸며 행인에 가위 휘두른 50대 검거
[뉴스1] 싸움을 잘할 것 같다면서 행인에게 시비를 건 뒤 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(55)씨를 붙잡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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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'블랙아이스'에 당했다? 경남 합천에서 40여대 추돌 사고
합천 국도 빗길 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지난 12월 경북 상주~영천고속도로 영천방면 상행선에서 난 연쇄 추돌사고와 비슷한 사고가 6일 경남 합천에서 발생했다. 이번에도 ‘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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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합천 국도 빗길서 승용차 등 40중 추돌사고···8명 부상
[사진 독자제공=연합뉴스] 6일 오전 6시 46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국도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4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과 소방서는 승용차 등 32대가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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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 차량,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…역주행 운전자 사망
5일 오후 7시8분쯤 발생한 경기 화성시 수기교차로 부근 승용차 역주행 충돌 사고. [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] 경기 화성시 수기교차로 부근에서 역주행 승용차로 인한 정면충돌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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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계 대학원생, 美스타벅스서 노트북 도둑 잡으려다 사망
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1일(현지시간) 노트북 도둑을 잡으려던 대학원생이 범인들의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. [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=뉴스1] 미국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노트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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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럭 바다추락 목격한 40대 운전자, 뛰어들어 여성 2명 구조
4일 오전 트럭 추락 사고가 발생한 여수 소호항 현장. [연합뉴스] 바다로 추락하는 트럭을 본 40대 운전자가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탑승자 2명을 구조했다. 4일 해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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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추미애 측근 ‘5자회동’ 수사…여, 개혁 흠집 시도 의심
3일 오전 취임식에 참석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.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추 장관은 ‘개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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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버스서 베트남 여성 찌른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
[연합뉴스] 고속버스에서 베트남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전남 영광경찰서는 같은 지역에서 베트남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A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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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의문의 폐렴 공포 확산···정부 "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"
최근 중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속출한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. 2003년 중국에 창궐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(SARSㆍ사스)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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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소환된 추미애 측근, 靑행정관·송철호와 울산 선거 논의
‘울산 선거개입 의혹 사건’수사에 추미애 법무장관 이름이 등장했다. 추 장관의 측근 정모(53)씨가 송철호 울산시장을 청와대 인사에게 소개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. 검찰은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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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송도서 30m 높이 타워크레인 쓰러져 3명 추락, 2명 사망
3일 오전 8시 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연구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. [연합뉴스] 인천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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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원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 ‘금관구’···트리플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
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집값 상승 잠재력이 큰 지하철 오류동역·천왕역 더블역세권에 가격이 주변보다 최대 30% 이상 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‘오류동역 트리플하임’이 조합원을 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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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서 폭행뒤 아이스크림 사먹은 20대들…피해자 결국 사망
서울의 한 클럽. 기사와는 관련 없음. [중앙포토] 2020년 새해를 맞아 클럽에 간 20대 청년이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. 가해자들은 사건 발생 직후 자리를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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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할머니 '묻지마 폭행'한 30대···"기억 안난다"
경찰로고. [뉴스1]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30대가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일 상해 혐의로 A씨(35)를 체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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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운전 승용차 패스트푸드점으로 돌진…손님 3명 다쳐
패스트푸드점에 돌진한 승용차. [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] SUV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패스트푸드점 전면의 유리벽이 파손되면서 손님 3명이 경상을 입었다. 1일 오후 4시 9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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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차기총리는 금수저 신지로? 흙수저 고졸 훈남 무섭게 뜬다
올해 4월 일본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홋카이도 지사로 당선된 스즈키 나오미치(鈴木直道)가 자신의 당선 스토리를 실은 홋카이도신문을 읽고 있다. [사진=지지통신 제공] 아베 신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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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에서 노모 밀어 숨지게 한 50대…경찰, 구속영장 검토
70대 노모를 건물 옥상에서 아래로 밀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(51)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.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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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암매장 왜 안 밝혀지나···전문가들이 꼽은 두가지 난관
5·18 민주화운동 이후 약 40년 만에 옛 광주교도소에서 40여 구의 신원미상 유골이 발견됐지만, DNA 정밀감식 외에는 암매장 의혹을 규명할 단서가 없다. 5·18 전문가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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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전 비극도 미궁인데···사이판서 떡집 한인여성 피살됐다
지난 13일 미국령 사이판섬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피살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[사진 KSPN2 News] 미국령인 서태평양 사이판 섬에서 떡집을 운영하던 40대 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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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법 통과 직후···국회 앞 반대 집회중 60대 분신시도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 집회에 참가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. 사진은 해당 남성이 분신을 시도한 현장. [우리공화당=뉴시스] 고위공